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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4 13:36
관악역에서 신림동으로 가는 길가에 '쌈도둑'이라는 쌈밥집이 있다.

가면서 요즘 채솟값이 폭등을 해서 고기집에 가도 상추, 깻잎을 더 달라고 해도 못준다고 하는데 어떻게 쌈 재료가 나올라나 걱정을 했다.




다행히 이곳은 야채를 직접 재배해서 제공하는 듯 싶다. 이날 가보니깐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서 채소를 가꾸고 계셨다.

직접 재배를 할 경우 시장 가격의 영향을 덜 받을테니 당연히 쌈 재료는 괜찮겠구나 싶었다.



이곳은 쌈밥집이다 보니 아예 출입구에 손을 씻고 들어갈 수 있도록 세면장이 구비되어 있다. 참 특이했다. 

뽀득 뽀득 손을 닦고 들어가보자.



가장 간단한 제육쌈밥을 시켜보니... 찬은 아주 정갈하게 담겨져 나왔으며 부족한 찬들은 셀프코너에서 얼마든지 리필해서 먹을 수 있었다.

특히 쌈밥집엔 쌈장이 중요한데 이곳은 독특하게 쌈장에 견과류들이 들어 있어서 먹을때 고소한 맛이 났다.



쌈 채소들... 쌈 역시 부족하다 싶으면 언제든 리필이 가능하다. 단, 셀프라는 것!


양은 적당한편. 제육쌈밥 1인분에 가격은 7,000원.

불행하게도 교통편이 마땅한게 없다. 자차를 이용하는 것이 제일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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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1동 | 쌈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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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탱크 | 2011/10/23 16: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올해초(구정 설날쯤에) 안양 쌈도둑 집이 화재로...한동안 운영을 안하다가 이번에 새롭게 오픈해서 옛 맛집을 떠올리며 방문 했었는데, 한마디로 "다시는 갈곳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과 그리고 "2인 상차림으로 주문을 해도 허접한 상차림인데...3인이 주문하면 1인당 13,000원을 받으면서 밥과 국만 추가이고 기본 상차림 메뉴는 동일하거든요" 그러니깐..예전의 맛갈스런 음식의 참맛도 전혀 없고 서비스도 엉망, 음식의 반찬가지수도 예전에 비하면 절반 수준밖에 안되어서..그리고 주인이나 써빙하시는 분들에게 이야기를 하면 대충대충 죄송합니다만..그리고 시정하겠습니다만..그리고 식후 나오는 디저트 음료도 아래 신설된 커피숍에서 사먹으라는...와하 이렇게 실망하게 만들었습니다. 옛 맛집으로 블로그에서 많이 추천했었는데 지금은 음식도 사전준비가 필요한 음식도 아닌데..번거롭게 기다리고...줄서고...여하튼 대실망 이였습니다. 음식 대기중에 서비스로 나오는 삶은 강남콩이나 토란, 대추.. 약간은 오래되고 변질된 듯한 맛.. 여러분들도 이런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 사전에 아시고 맛집 방문을 하시면....위의 블로그 옛 맛집 내용과 지금은 전혀 다르다는 진실을..모 처럼만에 기대를 하고 방문 하셨다간 실망을...느끼실겁니다.....옛맛집에서 블랙리스트로 추가합니다. 아무리 새로 오픈했다지만... "고객을 위한 맛집이 아니라 상술에 따른 주인 이익을 위한 음식점으로 추락..."
Favicon of http://jasmine125.tistory.com BlogIcon 싸이형아 | 2011/10/24 16:54 | PERMALINK | EDIT/DEL
호오.. 화재이후에 좀 변화가 있었나 보군요.
푸른나무 | 2011/12/23 22: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 또한 화재가나기전인 리모델링 전을 기대하며 갔습니다.
반찬도 리필가능이긴하나 이전처럼 풍성한 양과 맛스러움을 기대하긴 힘들었습니다. 최저금액 1인 13000원 하는것에비해 서비스도 별로이고 친절하지도않더군요. 계산할때도 부0 0인가하는분... 핸폰하느라 카운터에서 서있는데도 모르고 삼매경이더군요
Favicon of http://jasmine125.tistory.com BlogIcon 싸이형아 | 2011/12/26 13:29 | PERMALINK | EDIT/DEL
음.. 전반적인 평이 좋지 않군요.
한번 확인차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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